행운과 리스크는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을 말해준다. 우리가 살면서 맞닥뜨리는 모든 결과가 단순히 개인의 노력 말고도 여러 가지 힘에 의해 좌우된다는 현실을 보여준다. 두 가지는 워낙에 비슷하기 때문에 한 가지를 믿으려면 다른 한 가지도 같은 정도로 존중해야 한다. 이 두 가지가 발생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00퍼센트 우리의 행동이 100퍼센트 우리의 결과를 좌우하기에는 세상이 너무 복잡하기 때문이다.
행운과 리스크를 만들어내는 힘은 동일하다. 우리가 참여한 이 게임은 70억 명의 사람들과 끊임없이 움직이는 여러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의 통제를 벗어난 행동의 우연한 효과가 내가 의식적으로 취한 행동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행운도, 리스크도, 측정하기는 너무나 어렵고 받아들이기도 쉽지 않아서 간과되는 경우가 많다. 빌 게이츠가 한 명 있을 때마다, 똑같은 재주와 의지를 가졌으나 인생이라는 룰렛의 반대편에서 끝난 켄트 에번스가 한 명씩 있다.
우리가 행운과 리스크를 제대로 존중한다면 (나의 것이든 남의 것이든) 사람들의 경제적 성공을 판단할 때 겉으로 보이는 것만큼 좋은 경우도, 나쁜 경우도 결코 없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모건 하우절 [돈의 심리학 / 인플루엔셜]
성공과 실패는 100% 자기의 실력 덕분이라고 볼 수는 없겠습니다. 운도 함께 따라줘야 하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운이 내게 다가오기까지 마냥 기다리는 것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라 봅니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할 수 있을 때까진 해봐야 할 것이며, 결과가 성공적이라고 너무 우쭐할 필요도, 실패했다고 너무 침울해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에게 아직 시간은 있으니까요.
(👉참고로 켄트 에번스는 빌게이츠와 비슷한 재능과 야망을 가진 빌게이츠의 친구로 알려져 있으며, 등산사고로 목숨을 일찍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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