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은 진정한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려면 타협하지 않는 원칙을 가져야 한다고 설명한다.
그는 어린 시절, 이웃의 한 노부인에게서 얻은 가르침에 대해 얘기한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그녀는 16살이었는데, 유대인에게 수프 한 그릇을 주었다가 곧장 아우슈비츠로 보내졌다. 사형선고나 다름없었음에도 온갖 역경을 뚫고 그녀는 다시 돌아올 수 있었다.
그녀는 글렌에게 말했다. “글렌, 기억해라. 옳은 사람들은 어느 날 갑자기 그렇게 훌륭해진 것이 아니다. 그들은 매일 정도正道를 넘어서는 걸 거부해왔기 때문이란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서 가장 소중하고 값진 것은 무엇일까?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이다.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 그걸 가진 사람이 성공한다. 글렌에 따르면 그것은 곧 자신만의 ‘원칙’이다.
“상대가 나를 좋아하든, 종교가 같든 다르든, 신념과 철학이 같든 다르든, 나는 똑같이 그를 사랑과 존중으로 대할 것이다. 그것이 내 원칙이다. 일관적인, 타협하지 않는 불굴의 원칙이 있는 사람은 실패하지 않는다. 실패해도 오래 가지 않는다.”
팀 페리스 [타이탄의 도구들 / 토네이도]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관성 있게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것은 가능할 것이라 믿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흔하지는 않지만 가끔은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