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의 투자 원칙 중에서도 우리는 몇 가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버핏은 시장 내에서 강력한 독과점 위치를 가진 기업들을 선호했다. 그리고 그것을 쌀 때 사서 오랫동안 장기 보유하는 방식으로 큰 부를 일궜다.
독과점적 위치를 가진다는 것은 공급 제한적이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계속 공급이 이뤄지면 수요·공급의 원칙에 따라 가격이 하락할 수밖에 없다. 오피스텔과 아파트를 놓고 생각해 보자. 아파트보다는 오피스텔이 공급의 여지가 많다. 오피스텔은 상업용지에 짓기 때문에 건물을 높이 올릴 수 있다. 하지만 아파트는 정부의 규제가 있어 일정 층 이상으로 지을 수 없다. 그래서 부동산 호황기에 들어서면 건설업자들이 오피스텔을 대거 분양한다. 호황기 말미에는 반드시 오피스텔 공급 과다 현상이 일어난다. 2001~2003년 대거 분양에 들어 간 오피스텔에 투자한 사람들은 공급 물량 과다로 별 재미를 보지 못했다.
때문에 오피스텔보다는 공급 제한적 성격이 강한 아파트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상건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 알에이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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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제한적 수량을 보유한 비트코인의 투자전략은 여전히 유효할 것이며, 해자를 보유한 다양한 기업 지분을 보유하는 것 또한 유효한 전략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