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순간 바보나 멍청이가 되지 않기 위한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첫째, 비교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다. 금융상품을 선택할 때도 한 곳만 가지 말고 여러 곳에 가라. 인터넷을 통해 비교하는 것은 필수다. 많이 다니면 다닐수록 좋다. 손품도 팔고 발품도 팔아라. 이런 단순한 노력이 있을 때 당신은 바보나 멍청이가 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둘째, 연애 감정을 갖지 말라. 콩깍지는 연애할 때만 필요한 것이지 투자할 때는 필요 없다. 어느 하나를 지나치게 사랑하는 순간 그 함정에 빠지게 된다. 마음으로 세 번씩 의심하는 습관을 들여라. 세 번을 의심해도 좋다면 그때 투자에 나서라.
셋째, 건전한 상식이라는 잣대를 신뢰하라. 은행 금리가 연 3% 초반인데, 수백의 수익률을 제시한다면 사기라고 생각하라. 투자는 로또가 아니다. 옷을 잘 입는다고 그 사람이 부자라고 생각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은 생각이다. 외제차를 탄다고 그가 부잣집 아들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명품을 둘렀다고 그녀가 돈이 많다고도 생각하지 말라. 오히려 우리가 물어야 할 것은 ‘한 달에 적금은 얼마나 불입하는가’, ‘집이 있더라도 투자를 위해 청약통장을 준비해 놓고 있는가’, ‘평소에 책은 얼마나 읽는가’,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등이다.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실체는 금방 드러나는 법이다. 구체는 상식이지만 겉포장은 비상식인 경우가 많다. 투자와 사람 판단에는 이처럼 큰 차이가 없다.
이상건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 알에이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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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시로 비교하는 습관을 가지되 나 자신과 남을 비교하는 것은 좋지 않은 버릇입니다. 2. 수십, 수백 퍼센트의 수익률을 쥐더라도 절대 사랑에 빠지면 안될 것입니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3.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일인것을 알면서도 불나방처럼 들이대면 안될 것입니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고, 인생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