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덱스펀드도 마찬가지다. 인덱스펀드가 생긴 것은 50년도 채 되지 않았다. 헤지펀드가 유행한 것은 지난 25년 사이의 일이다. 많이들 사용하는 소비자 부채, 즉 주택담보대출, 신용카드, 자동차 할부 대출 같은 것들도 제대군인원호법GI Bill을 통해 미국인 수백만 명에게 대출을 쉽게 만들어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나 유행했다.
집에서 개를 키우기 시작한 것은 1만 년 전이지만, 개들은 아직도 야성을 일부 간직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불과 20년에서 50년 정도의 경험밖에 없는 현대적 금융 시스템에 완벽히 적응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팩트가 아닌 감정에 많이 휘둘린다는 주제에 있어 이 점은 분명 문제가 된다. 이는 왜 우리가 돈 문제에 대해서는 예상대로 움직이지 못하는지를 잘 설명해준다.
돈 문제에 있어서 우리는 누구나 미친 짓을 한다. 거의 모두가 이 게임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당신에게는 미친 짓처럼 보이는 일이 나에게는 합리적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미친 사람은 없다. 누구나 자신만의 경험에 근거해서 주어진 순간에 자신에게 합리적으로 보이는 의사결정을 내릴 뿐이다.
모건 하우절 [돈의 심리학 / 인플루엔셜]
오늘날의 기술은 과거에 비해 많은 발전이 있었음에도,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도 불안함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빈부의 격차는 벌어지고 있으며, 자산의 버블과 과도한 하락도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래는 여전히 알 수 없지만, 과거의 사건들을 토대로 인간의 본성을 이해해본다면, 어느정도 방향성은 잡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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